wsl2판으로 쓰다가

파일 공유가 느려 hyper-v로 되돌리고 사용중

포트가 겹치지도 않는데 can not bind 어쩌고 에러로 컨테이너 기동불가

 

구글 폭풍검색해서 이것 저것 다 따라해도 안되더니...

 

일단은 독커를 재기동 하거나 pc재기동

이거로 해결되면 다행이나

 

이번엔 이것도 안되서

 

파워쉘에서 아래 실행하고 재기동으로 해결

netcfg -d

netcf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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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의 절친 alpine Linux 3분 요약!  (0) 2020.11.01

라라벨 소스와 도커파일들이 있는 전제로 움직이는 샘플인데

시간되면 깃허브에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참고만 하시길...

디렉토리 구성

프로젝트
├── docker
│   ├── mysql
│   ├── nginx
│   └── php
├── docker-compose.yml
├── laravel

라라벨 초기상태 소스를 laravel로 배치
첨부 docker/php/Dockerfile작성하시고

아래처럼 기동

(nginx사용하시려면 컨피그파일 만들어서 넣어주시고 주석 해제 해주시고 기동하셔야함)

cd prj패스
docker-compose up
# 확인은 http://localhost:8000

docker-compose.yml

version: '3'
services:
#  nginx:
#    image: nginx:stable-alpine
#    environment:
#      APP_ENV: dev
#      TZ: Asia/Tokyo
#    ports:
#      - '80:80'
#    depends_on:
#      - app
#    volumes:
#      - ./docker/nginx/default.conf:/etc/nginx/conf.d/default.conf
#      - .:/var/www/html
  app:
    build: ./docker/php
    container_name: app
    #for dev
    command: php artisan serv --host 0.0.0.0
    environment:
      APP_ENV: dev
    ports:
      - "8000:8000"
    volumes:
      - ./laravel:/var/www/html/laravel:cached
    working_dir: /var/www/html/laravel
    depends_on:
      - db
  db:
    image: mysql:5.7
    container_name: db
    command: mysqld --character-set-server=utf8 --collation-server=utf8_unicode_ci
    environment:
      TZ: Asia/Tokyo
      MYSQL_DATABASE:
      MYSQL_USER: test
      MYSQL_PASSWORD: test
      MYSQL_ROOT_PASSWORD: test
    ports:
      - "3306:3306"
    volumes:
      - mysql-data:/var/lib/mysql
      - ./docker/mysql/initdb.d:/docker-entrypoint-initdb.d

volumes:
  mysql-data:

docker/php/Dockerfile

vue사용시를 위해 node/npm도 함께 인스톨합니다.

FROM php:7.3-fpm

ENV TZ='Asia/Tokyo'
RUN echo "alias ff='find . -name'" >> ~/.bashrc \
&& echo "alias ll='ls --color=auto -lA'" >> ~/.bashrc \
&& echo "alias grep='grep --color=auto'" >> ~/.bashrc

# install composer
RUN cd /usr/bin \
&& curl -s http://getcomposer.org/installer | php \
&& ln -s /usr/bin/composer.phar /usr/bin/composer

RUN apt-get update && apt-get install -y \
libpq-dev \
procps \
git \
zip \
unzip \
vim \
&& pecl install xdebug \
&& docker-php-ext-install pdo_mysql opcache \
&& docker-php-ext-enable xdebug

RUN curl -sL https://deb.nodesource.com/setup_10.x | bash - \
&& apt-get install -y nodejs \
&& npm install -g npm

RUN apt-get clean \
&& rm -rf /var/lib/apt/lists/*


WORKDIR /var/www/html/la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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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8 vs 언어별 벤치마크!  (3) 2020.11.01

이번에 m1맥이 아주 착하게 나온거 같아서 정보 좀 찾다가

 

개발자는 맥이 좋나요? 이 지긋지긋한 질문들을 오랜만에 좀 읽어보았습니다.

 

이하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가 맥써야하는 이유..

(솔직히는 써야만 하는건 아니고 편해지는 이유)

 

하드웨어 관점

 

1. 모니터 품질

일단 모니터 품질이 qhd급이라 가독성이 좋죠. (이거 개발자에게 중요한거 아님?)

FHD해상도 모니터쓰는 윈도우 기종이랑 같은 기준에서 가격 비교하면 안 됨..

 

2. 트랙패드

윈도우 노트북에 달린 트랙패드 퀄리티나 지원상황 보면 왜 달렸나 모르겠는게 사실..

맥 트랙패드 기능 우수.. 난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달인들은 마우스 없어도 날라다닐 만큼 쓸만

 

3. 터치ID

윈도우즈도 대응하는 기종이 있으니 있을경우는 뭐 글타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화면 록걸로 담배한대 피고 패스워드치고 다시 들어가는거 짜증

 

4. 하드웨어 밸런스

검색하면 많으니 저는 논하지 않겠슴리다

 

5. 휴대성

15인치는... 좀 허리아프더이다..

개발자는 15인치 추천 많이 하던데 개인적으론 13인치를 좋아합니다.

까이꺼 어차피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최소 듀얼 모니터는 쓰잖아?

가볍게 야외에서 쓸때만 13인치로 해결 하자는 주의

 

맥북한대로 일상생활과 업무를 모두 다 처리하시겠다는 분은 뭐...

참고하지 마시구요...

 

6. 가성비가 폭망이라는 지적

커스텀으로 사양 올리면 폭망 인정합니다만..

2020년 나온 m1맥북 에어 최소사양 기준으로

레티나 모니터 달린 노트북이 120-130만원이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개발자 관점

윈도우 CMD VS 맥 BASH,ZSH

개발자가 맥 선호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게 이거 아닌가요?

그냥 이거인 겁니다. 내 바로 터미널이라 불리우는 그 녀석..

 

전 애플빠도 아니고 윈도우가 이건 좋고... 맥의 이건 별루고 이런 사람입니다만...

 

윈도우의 네이티브 터미널이 배쉬쉘이었다면 그냥 닥치고 윈도우 가즈아

외치고 싶습니다...

 

 

애시당초 리눅스 이제 공부해야는데 이런 단계의 사람들이 맥이 비싸기만 하다 이러신다면

그냥 답글을 다시면 안되는 것이고...

배우려는 사람들도 그걸 참고 해 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의 업무 분야가 특수하게 리눅스 환경을 거의 접하지 않는다라는 분도 계실수는 있겠으나...

개발자중에 배쉬쉘보다 CMD,파워쉘이 편한분이 계시기는 한가요?

그게 불편해서 어거지로 gitbash,wsl돌려 보지만... 한계에 부닥칠때가 많죠

 

그거 해결하려면 뭐 듀얼부팅으로 우분투 깔아서 쓰면 된다?

그렇게 따지면 맥에다 윈도우 깔아쓰면 된다는 논리랑 다를게 없죠?

 

수많은 윈도우즈 데스크톱 어프리는 어떻게 쓰시려구요?

차라리 VM으로 깔아 쓰는게 현실적이지 듀얼부트로 우분트 하시라는 분은...

 

윈도우즈나 맥의 데스크톱 어프리는 하나도 없어도 된다.

우분투에 아예 일상자체를 구축하겠다 그게 가능하신분은

개발에 한해서는 맥보다도 편하다 그건 저도 납득은 됩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이는...

 

 

그렇다고 VM이면 다 해결이 되는가?

그 지긋지긋한 호스트머신과 VM머신의 공유파일 마운트가 언제나 발목을 잡죠

 

뭔소리인지 모르시겠으면 한번 해보세요

windows + wsl2 + ubuntu 쉘에서

윈도우 파일영역 (/mnt/c/Users/xxxxxx)에 있는 500메가쯤 하는 프로젝트 폴더 한번 복사해보시면 압니다.

몇분걸릴려나요? 담배한대 피고와야 끝나있을지 어떨지....

 

이 문제로 야기되는 문제와 최선의 해결책을 위해 삽질한 시간만 합산해도... 어마무시 합니다 개인적으로.. ㅋ

 

요즘은 윈도우 대응도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도커같은거 쓸려면 아주 에로사항이 꽃피웠던 기억 다들 있을게지요...

 

자바외의 개발자는 더더욱 맥이 편함

한국이 워낙 자바 공화국이라 맥이 덜 필요한가? 싶기도 하나..

(한국 SI공장은 windows + java + oracle + spring이 표준아닌 표준이니...)

 

애시당초 루비같은 언어 윈도우즈에 인스톨만 한번 해봐도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php는 뭐 xamp같은 인스톨러쓰면 편하기도 하나

php,ruby,python 어떤걸 써도 윈도우에서 피곤해질 때 많은게 현실...

 

1.python pyenv를 깔라던데요? 윈도우 인스톨러 자체가 없을거임(요새 나왔으면 죄송하나 현시점)

2.ruby 맥 리눅스에서 동작확인 된 소스 git clone받아서 윈도우즈에서 bundle인스톨 

영문을 모르겠는 에러가 마구 발생하며 당신의 하루는 끝남... 하루써서 해결이나 되면 다행임

 

3.2와 같이 php도 라이브러리뭐가 없니... 윈도우에서는 xxxx.so가 없다는데?

자 검색해보자 맥이나 리눅스에서 yum install 데비안은 apt인스톨 하라는구나..

맥은 brew install openssh어쩌고 이러면 된다는구나..

 

윈도우는? 뭐 이상한 zip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윈도우패스에 추가하고 안에 어쩌고 so파일을 어디에 복사하라네

그나마도 안되는데 ㅠㅠ

 

네 뭐 이런겁니다.

맥의 간지니... 개발자는 맥이니 역시 애플이니 이런거는 다 자기만족이라고 하고...

 

애시당초 리눅스라이크한 언어들 및 리눅스 환경에만 제공되는 OSS들...

그 호환성 측면에서 맥이 편한건 부정할 수가 없슴리다...

 

그렇다고 윈도우쓰면 안되냐?

됩니다.

 

단지 위와같은 상황을 내공으로 커버하시거나 삽질로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특히 VM, vagrant같은거 잘 쓰셔야 하구요

위에 말했듯이 그러자면 파일공유가 느린데 뭐 이런 에로 사항이 꽃을 피웁니다.

 

도커같은거 잘 쓰시면 더더욱 OS가 무엇인가는 의미가 더 적어 집니다.

 

 

근데 그런거 다 잘쓰실 내공이면 아마 이런글 보지도 않을 거고 이미 난 이게 편해 자신이 알고 있습죠.

 

 

가끔 답글로 돌아오는 고수는 연장을 가리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내용이구요

 

안가려도 남이 볼때 출중할지는 모르나

그 정도의 고수가 과연 연장을 안 가릴까요?

안그럴걸요?

 

그렇다고 맥 쓰면 다 끝나나요?

맥만 쓰면 위에 말한 저 고수처럼

윈도우에서 해결할 노하우를 갖추지 못하겠죠 ㅋㅋ

 

정답은 없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그만 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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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on rails의 미래는 어둡다...  (0) 2020.10.31

검색해 보면 realize라는 모듈을 사용한 자료가 자주 보이나

이게 생각보다 까다로운 친구입니다...

 

ubuntu에서 확인하고

docker golang 이미지에서 실행하니 깃 클론 에러... 엠병 ㅋ

 

또 윈도우즈 환경에서 실행하니 이런...

$ realize start
[01:07:17][ECHO] : Watching 1 file/s 1 folder/s
[01:07:17][ECHO] : Install started
[01:07:18][ECHO] : Install
 exec: not started

스트레스 ..

 

그러다 발견한게 Air라는 녀석

 

github.com/cosmtrek/air

# 인스톨
$go get -u github.com/cosmtrek/air
 
 # 확인
 $air -v
  __    _   ___
 / /\  | | | |_)
/_/--\ |_| |_| \_ v1.12.1 // live reload for Go apps, with Go1.14.0

 

사용법

 

그냥 소스디렉토리 이동 하셔서 air쳐주시면 끝입니다

설정 파일도 필요없고 커맨드 한방이면 끝!

스트레스가 싹 날라갔네요

$ air

  __    _   ___
 / /\  | | | |_)
/_/--\ |_| |_| \_ v1.12.1 // live reload for Go apps, with Go1.14.0

mkdir C:\Users\park\git\echo\tmp
watching .
!exclude tmp
building...
running...
read routing...
*echo.Echo

   ____    __
  / __/___/ /  ___
 / _// __/ _ \/ _ \
/___/\__/_//_/\___/ v3.3.10-dev
High performance, minimalist Go web framework
https://echo.labstack.co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echo프레임웍으로 테스트 했는데 자동으로 서버 기동

소스 변경시 자동반영 잘 됩니다.

 

realize 때문에 반나절 날렸습니다...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php

5에서 7으로 넘어올때도 2배 가까운 성능향상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더니

php8은 더더욱 엄청납니다....

 

부수적인 내용은 제외하고 JIT컴파일러 도입에 의한

해외 사이트 벤치결과 요약해 보겠습니다.

 

PHP 8.0 공개일 2020년 11월26일 확정

알파판은 이미 배포중

 

각 언어별 속도 비교 (피보나치 연산)

php8-dev JIT 0.444초
go 1.13 0.052초
Java 11.0.4 0.038초
Python 3.8.1 2.449초
Node v13.6.0 0.2001초

재미있는건 JAVA가 go lang보다 빠르네?

php8도 이 정도 속도면 뭐... JIT없이는 아마 파이썬과 놀아야 맞지 싶은데

 

 

테스트 코드

$n = 35;
function fibonacci(int $n): int
{
    return(($n < 2) ? 1 : fibonacci($n - 2) + fibonacci($n - 1));
}

 

php 버젼별 성능 비교

php8 default php8 + opcache php8 + JIT PHP 7.4.7 default
0.814755 0.355585 0.106190 0.960383
0.818260 0.356907 0.106928 0.938955
0.822746 0.353799 0.106061 0.940920
0.817202 0.353423 0.106768 0.951347
0.819391 0.353574 0.106117 0.936791

7.4.7 디폴트에 비해 php8 JIT컴파일러 사용시 10배에 육박하는 속도... php7도 opcache를 쓰는 결과가 없어 좀 아쉬우나... 그거 감안해도 대략 2-3배 빠르다고들 하네요

 

테스트용 코드는 이하...

define("BAILOUT", 16);
define("MAX_ITERATIONS", 5000); // 1000だと早すぎたので

class Mandelbrot
{
    public function __construct()
    {
        $output = '';
        $d1 = microtime(1);
        for ($y = -39; $y < 39; $y++) {
            for ($x = -39; $x < 39; $x++) {
                if ($this->iterate($x/40.0, $y/40.0) == 0) {
                    $output .= '*';
                } else {
                    $output .= ' ';
                }
            }
            $output .= "\n";
        }
        $d2 = microtime(1);
        $diff = $d2 - $d1;
        echo $output; // 出力は最後にまとめた
        printf("\nPHP Elapsed %0.6f\n", $diff);
    }

    public function iterate($x, $y)
    {
        $cr = $y-0.5;
        $ci = $x;
        $zr = 0.0;
        $zi = 0.0;
        $i = 0;
        while (true) {
            $i++;
            $temp = $zr * $zi;
            $zr2 = $zr * $zr;
            $zi2 = $zi * $zi;
            $zr = $zr2 - $zi2 + $cr;
            $zi = $temp + $temp + $ci;
            if ($zi2 + $zr2 > BAILOUT) {
                return $i;
            }
            if ($i > MAX_ITERATIONS) {
                return 0;
            }
        }
    }
}

$m = new Mandelbrot();

php는 이제 작별을 고하고 python, go에 미래를 맡기려던 저 입니다만...

혹시 php8로 다시 흥하는건가요? ㅋㅋ 이리 되면 루비온 레일즈 고려하던 사람들은 그냥 PHP8이 낫지 싶은디?

뭐 까짓거 흥하면 또 php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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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로 laravel + mysql + nginx 구축 샘플  (1) 2020.11.22

도커쓰다보면 알파인을 리눅스를 많이 봅니다. 왜 그러죠?

한줄요약 = 용량이 아주 작습니다. 대단한게 아니라 그게 답입니다 ㅋ

 

용량작은건 그렇다 치고 뭐가 다른가요?

1. 패키지 인스톨러가 apk이다.. 전통적인 yum, apt가 아님

2. 기본 쉘이 배쉬가 아니라 애쉬다(ash)

3. 시스템 구동에 필요하지 않은 편의성을 위한 커맨드는 전혀 들어있지 않음...

(저용량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고 결국 필요한거 다 깔고나면 용량 늘죠...)

 

고로 그렇기 때문에 도커컨테이너로서 많이 쓰는것이다!

 

자 한번 알아봅시다.

 

컨테이너 인스톨/로그인

docker run -it alpine ash

습관적으로 독커런할 때 bash붙이시는 분도 계실텐데 배쉬가 아니라 ash!

당연히 배쉬쉘이려니 하고 도커 로그인 했는데 에러나서 이 컨테이너 이상한가 보다 하신분?

알파인 아니었던감? 그럴 때는 ash한번 해보시거나 이도 저도 안 되면 sh로 로그인 해보시기를~

 

알파인의 패키지 관리

# 패키지 확인
apk info

# 패키지 업데이트
apk update

# 패키지 검색
apk search [패키지명]

# 패키지 설치
apk add [패키지명]

# 패키지 업데이트 & 설치
apk --update add

# apk 캐쉬삭제
rm -rf /var/cache/apk/*

뭐 그래봐야 레드햇계열이나 데비안 계열이려니 하고

언제나 처럼

yum, apt를 날려봐도 묵묵 부답인 녀석입니다. apk하세요~

 

알파인으로 데스크톱 개발환경을 꾸리겠다도 아닐테고

도커 컨테이너 빌드가 목적이라 가정하면... (뭐 아니신 분은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이것만 유의하면 될 겁니다!

알파인 별거 아닙니더~

 

아래 포스트에도 도커의 베이스 이미지에 대한 가벼운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devcheat.tistory.com/4

 

 

 

 

 

 

2020년 현업 개발자의 리눅스 디스트리뷰션 사정

 

centos - 아마 현업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환경이 아닐까? 2020년 현재도 유효하다.

 

ubuntu - 개인 이용자에게 편의성이 좋다! 은근히 현장에서도 살짝 늘어난 느낌

 

debian - 유럽에서는 대세라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귀하지 싶어요?

그러나 데비안은 도커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도커의 베이스 이미지로서 대부분이 알파인가 데비안을 채택하기 때문이죠.

 

centos를 베이스로 제공하는 곳은 드뭅니다. 일단 용량이 커요...

알파인가 데비안은 아주 가볍죠! 도커허브 debian-slim최신 버젼이 30메가가 안됩니다!

기존 개발자에게 있어 알파인보다는 데비안에 손이 가는게 당연지사...

그래서 도커를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유용한 디스트리뷰션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alpine- 도커와 함께 빛을 보는 알파인 리눅스!

압도적인 저용량!

말이 필요없습니다. 현재 최신버전의 용량이 3메가가 안되요! 엄청나지 않습니까?

hub.docker.com/layers/alpine/library/alpine/latest/images/sha256-4e01ddea8def856ba9fee17668fa0b2e45a8bc78127b7ab6cf921f6d6fd86ac9?context=explore

 

Docker Hub

 

hub.docker.com

허나 apk라는 패키지 관리툴과 bash가 아닌 ash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개인적으로는 걍 데비안 쓰지..

이렇게 되긴합니다만 ㅋ

 

어떤걸 써야하나 모르겠는 초보개발자 분에게는

centos, ubuntu를 기본적으로 추천드리고

 

도커의 유행으로 인하여

기존개발자에게는 centos의 yum 명령어보다 apt를 두드리는 시대가 되어있다!

즉 centos(redhat) 천하가 아닌 세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만...

 

한국의 보수적인 IT업계 사정상 딴 나라 애기 같기도 하고 그렇긴 합니다!

 

뭐 결국 리눅스가 리눅스지 얼마나 다르다고 ㅋㅋ

이런 고민 할 시간에 스킬향상에 집중합시다!

 

참고로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 꾸미기 이런거 하시는 분들은 이글 참고하시면 큰일나구요

이런이런 리눅스가 왜 없냐 딴지거시면 곤란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티 노가더의 시각이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루비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악감정은 없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의견이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루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현업에 종사중이며

때마침 메인언어가 루비인 기업에 상주중입니다.

(물론 제가 루비를 메인으로 쓰지는 않습니다만...)

 

자 그럼 술안주 단골안주로 빠지면 섭섭한

현재의 대세와 앞으로의 유망한 언어란 무엇인가?

 

한국과 일본의 유망언어, 현재 점유율은 상당이 판이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한국 - 그냥 자바천국 (글로벌 추세따위 의미 없습니다...)

일본 - 글로벌 추이에 한국보단 일치하지만 루비만은 국뽕에 의해 매우 뻥튀기 된 점유율을 보임

 

일본의 경우 금융권 기간시스템 같은 SI 분야는 자바가 점령한건 한국과 같으나

그 외의 분야 특히 웹으로 보자면

위에 말한 분야 이외에는 거의 php, ruby on rails가 사용됩니다.

되려 벤쳐쪽에서 자바 쓰는 곳 찾기가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루비애기하다가 샛길로 ... 뭐 이래요..

 

가끔 한국 웹에서 벌어지는 미래의 언어논쟁을 보다보면 의외로

갈아 탈 언어의 후보로 루비를 생각중이라는 글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데

루비를 가장 사랑하는 국가 일본에서 조차 루비를 어둡게 보는 의견이 늘어가는게 현실임에도

왜 그런 생각들을 하시는건지 의아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루비 온 레일즈 개발자는 연봉이 얼마다..

엔지니어가 귀하다 뭐 이런글은 종종 보기는 합니다만..

그건 십년전에 시작했다면 몰라도 이제와서 루비를? 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조차 왜? 루비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가...

 

1. 레일즈를 통한 웹어프리 외에는 확장성이 없다.

(이건 php도 마찬가지지만) 핫하다며 추앙 받은 시기를 거쳤음에도

php의 점유율을 넘지 못함. (일본 기준)

이게 일본기준이니 망정이지 세계 점유율로 보면 뭐 처참하죠.

 

2. 머신러닝이 업계의 대세가 되면서 python은 뜨는데...

일본의 경우 루비가 지난 10년간 성장하면서

지금의 대세가 된 파이썬 엔지니어가 희소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반대로 루비엔지니어는 은근히 많습니다.

허나 대세가 AI인지라 결국 머신러닝을 하려는 루비스트들이 슬슬 파이썬에 손대기 시작했죠..

실리콘밸리에선 루비스트가 고액연봉자인지 몰라도 현재 일본에선 파이썬,고랭이 고액연봉자 거든요 ㅋㅋ

루비에서 갈아타기 가장 만만한게 파이썬이기도 하구요..

 

3. 향후 점유율은 위와 같은 상황으로 올라가기 힘들어 보임, 즉 현재가 정점이라는 시각

웹쪽에서는 기존 시스템이 다수 있기에

현상유지 내지는 완만한 축소로 보는게 전직 에이전트들이 보는 관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선 학생을 대상으로한 각종 튜토리얼이

루비로 활성화 되어있어 엔지니어는 더 흔해질 가능성도...

 

차라리 실리콘 밸리에서 일했다면 희소성이라도 있을지 모르나...

일본에선 그렇지도 않구요...

일본에서 조차 이런데 세계 기준으로 저조한 점유율은 개선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봐야죠..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서라도

일본 루비스트들이 현 상황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루비는 레일즈로 세상을 놀래켰고

레일즈로 인해 미래가 없다.

 

즉 레일즈만 신나게 울궈먹다 보니 그 외엔 어떤 발전도 없었다.

 

결론 내가 바라보는 루비?

루비온레일즈는 빠른 웹 구축을 함에 있어 가장 생산성 높은 선택지

월급쟁이로서 트렌드 따위 감안 없이 내가 쓰기 좋으냐의 관점에서는 훌륭한 언어! (근데 파이썬도 훌륭한데? ㅋ)

그러나 장래성, 희소성, 선점을 통한 고액연봉을 꿈 꾸신다면... 그건 아니지 싶어요...

 

아마 국내에 루비를 실무에 써본 분들이 매우 희소할거라 생각 되는데

심하다 싶을 만큼 디스 당하는 php의 국내 정서와는 다르게

루비에 대해서 의외로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보여서

맥주한잔 하며 잡담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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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입문하려고 인스톨 방법을 조사했더니

아나콘다, pyenv, docker위에 파이썬 설치하기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도대체 뭘 인스톨해야 되는겁니까?

 

어떤걸 인스톨 해야할지 개인 판단이 되는 분이라면 이 글은 읽을 필요가 없겠지만

처음부터 다 그렇진 않으니... 개인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파이썬 공식 인스톨러

말 그대로 공식 배포판 입니다. 공식 더 이상 설명 불요

 

Pyenv

하나의 컴퓨터위에서 서로 다른 버전의 파이썬을 쓰고 싶을 때 사용

예 > 2.7, 3.6을 동시에 인스톨해서 변경해가며 쓰고 싶다.

초보자는 비추합니다. 일단 머리 아픔

참고로 다른 언어에도 루비의 rbenv, php phpenv와 같은 녀석들이 있고 목적은 동일합니다.

 

아나콘다

각종 패키지 포함 종합선물셋트 입니다만...

명령어가 기본 파이썬과 판이하게 다르거나 하므로 초보자는 그냥 공식 인스톨러를 권장합니다.

 

Docker또는 가상머신위에 구축

이 방법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내공이 있을터이니 본인이 판단하시겠죠

거두절미하고 초보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작업입니다 - 비추

 

결론은 판단이 안서는 초보자분이면 공식인스톨러 가즈아!

초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공식이 진리인 경우가 많아요~

 

인스톨 방법은 검색하면 넘쳐나니 구지 포스팅 하지 않겠습니다 ㅋ

 

아래글 참고하세요!

wikidocs.ne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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