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업 개발자의 리눅스 디스트리뷰션 사정

 

centos - 아마 현업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환경이 아닐까? 2020년 현재도 유효하다.

 

ubuntu - 개인 이용자에게 편의성이 좋다! 은근히 현장에서도 살짝 늘어난 느낌

 

debian - 유럽에서는 대세라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귀하지 싶어요?

그러나 데비안은 도커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도커의 베이스 이미지로서 대부분이 알파인가 데비안을 채택하기 때문이죠.

 

centos를 베이스로 제공하는 곳은 드뭅니다. 일단 용량이 커요...

알파인가 데비안은 아주 가볍죠! 도커허브 debian-slim최신 버젼이 30메가가 안됩니다!

기존 개발자에게 있어 알파인보다는 데비안에 손이 가는게 당연지사...

그래서 도커를 쓰는 사람에게 있어서 아주 유용한 디스트리뷰션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alpine- 도커와 함께 빛을 보는 알파인 리눅스!

압도적인 저용량!

말이 필요없습니다. 현재 최신버전의 용량이 3메가가 안되요! 엄청나지 않습니까?

hub.docker.com/layers/alpine/library/alpine/latest/images/sha256-4e01ddea8def856ba9fee17668fa0b2e45a8bc78127b7ab6cf921f6d6fd86ac9?context=explore

 

Docker Hub

 

hub.docker.com

허나 apk라는 패키지 관리툴과 bash가 아닌 ash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개인적으로는 걍 데비안 쓰지..

이렇게 되긴합니다만 ㅋ

 

어떤걸 써야하나 모르겠는 초보개발자 분에게는

centos, ubuntu를 기본적으로 추천드리고

 

도커의 유행으로 인하여

기존개발자에게는 centos의 yum 명령어보다 apt를 두드리는 시대가 되어있다!

즉 centos(redhat) 천하가 아닌 세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만...

 

한국의 보수적인 IT업계 사정상 딴 나라 애기 같기도 하고 그렇긴 합니다!

 

뭐 결국 리눅스가 리눅스지 얼마나 다르다고 ㅋㅋ

이런 고민 할 시간에 스킬향상에 집중합시다!

 

참고로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 꾸미기 이런거 하시는 분들은 이글 참고하시면 큰일나구요

이런이런 리눅스가 왜 없냐 딴지거시면 곤란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티 노가더의 시각이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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